얼마전에 대전 친구네 집에 오랜만에 들려서 대전 시청역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아 헤매다
모리샤브라는 샤브샤브 전문점에 들렀어요. 근데 모리샤브는 특이하게도 샤브샤브 뿐만 아니라
뷔페형식으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네요.
대전 시청역 근처의 세이브존 6층에 있었어요. 따끈한 국물 뿐만 아니라 뷔페음식까지도
맛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듯 합니다.
야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일과 피자 등 샤브샤브외에도 일반 뷔페처럼 다양한
음식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사실은 가단한 뷔페를 생각을하고 갔던 건데
주말 저녁에 방문한건데요. 16,800원으로 굉장히 저렴했어요.
사실 샤브 샤브 만 생각을 한다면은 크게 저렴하지 않지만 , 모리샤브는 뷔페라느 점때문에
매우 저렴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고기는 주방에서 직접 서빙이 되어 오구요
그외에 야채, 과일 이외에 다른 음식들은 모두 다 내가 원하는 맘껏!! 먹을수 있답니다.
고기의 질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굉장히 좋았어요.
보시는 것처럼 야채도 한 가득 담았구요.
또 같이 먹을 치킨과 볶음 받도 한 가득..
여기 가니까 정말로 과식을 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고기도 상태가 정말 좋았습니다.
소스에 듬뿍 찍어서 한입
깔끔한 맛이 참 인상적이였답니다.
고기도 상태가 좋아서 , 질기거나 잡내가 하나도 없어요
따뜻한 국물에 먹었던 샤브샤브
정말로 맛이 기가 막혀요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샐러드 바에서
맘데로 고를수가 있어요. 다양한 면종류부터, 유부,떡 , 만두까지. ..
물론 채소는 당연히 있구요.
샐러드바의 전체적인 모습.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답니당..^^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천안, 대전, 양주 등에 생겼고, 앞으로 계속 생기는 중인 것 같더라구요.
갠적으로는 서울에도 어서빨리 생겼으면 하네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대전맛집으로 강추!!
참.!
여긴 빙수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답니다.
뻥스크림이라 해도, 뻥튀기 사이에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단팥을 같이 먹을수가 있답니다.
디저트 메뉴도 신경을 많이썼답니다.
창업을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모리샤브 홈페이지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찾으면 된답니다.
http://www.morishabu.co.kr/main/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