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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좇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좇는다 돈은 발이 4개라고 합니다


그래서 발이 2개인 인간이 돈을 좇아가면 절대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무리해서 쫓다 보면 오히려 행복이나 관계의 상실된 다른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답은 명료 합니다 내가 돈을 듣기보다 돈이 나를 쫓아오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돈이 정말로 나를 쫓아온다면 발이 네 개인 돈이 발이 2개인 내가


아무리 달아나려 해도 금세 따라잡을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뜬구름 잡기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낚시꾼이 나 어부를 생각해 봅시다 그들은 물고기가 있을만한 곳에 그물을


던지고 낚싯줄을 드리옵니다 어부 나 낚시꾼은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지 않습니다 대신 기다립니다 버티기에 능한 사람들이 한껏 여유


있어 보이는 것도 기다리는 습관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 마리도 못 잡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다에 뛰어들지 않는다면


생명을 잃거나 다칠 염려는 없습니다


재테크에서도 기다려야 할 때가 많습니다 무리하게 바다에 뛰어들지 않는


다면 최소한 원금을 잃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통장에 현금이 있는 것을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그 돈으로 무엇이라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며 성급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돈을 좇으면 이길 수 없고 잡을 수 없습니다


경제 위기가 올까 안 올까 온다면 언제 올까 같은 생각에 몰두하기보다는


어떤 경우가 닥치더라도 버티고 기다릴 수 있는 재정 상태 또는


포트폴리오를 평소에 갖추고 있는 게 더 중요합니다


위기가 임박해 있다는 징후가 여러 군데서 나타나면 나타날 수 록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여 고 나서지 말고 그 기간에 버틸 수 있는 준비를 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는 것은 나비와


파도를 보면서 지구 반대편의 토네이도 와 대륙의 거대한 이동을 상상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이러한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서 평상시에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경제 신문과 관련 서적을 찾아 읽고 표면적인 경제 현상을 접할 때 그


이면에 과연 어떤 결과와 영향이 있을까 늘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장벽 뒤에는 틀림없이 무엇인가


있습니다


앞으로 3년은 누구에게나 인내가 필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버틸 수 있다면 돈을 벌 기회도 그만큼 많아질것입니다 




3년을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과 투자에 대한 통찰력으로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투자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9년 삼성 증권 최우수 특권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김광규 저자는


상상력의 투자하라는 조언으로 코로나가 촉발시킨 격변기를 버틸 수 있는


재정 관리 방법과 10년을 예상하는 포트폴리오 구축 방법들을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혼동 은 기회입니다 투자 시장의 변동성은 수액이라는 열매를 맺는 토양


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3년에 높고 깊은 변동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소개해드린 부자들의 버티기 습관과 마음가짐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습관을 바탕으로 눈앞에 파도가 아닌 나비를 보는 눈을 길러


구체적인 투자 지도를 구상하고 길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책갈피 얻습니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