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들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삶의 기술 2가지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삶의 기술 2가지

1 맷집을 길러라

 


미국 이종 격투기 대회인 ufc 경기를 보면 

대부분의 승부는 맷집에서
갈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게 쉬지 않고 펀치를 날려 도 

내 맷집이 좋아 쓰러지지
않는다면 상대는 난감해 집니다
인생이라는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한방에 펀치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게임은 흔치않습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예고

 없이 찾아드는 강력한 펀치를 기어코견뎌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를 버텨낼 수 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1번 2번 3번 맞아가면서 내성을 기를 수밖에
없습니다


즉 맺집을  길러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말입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맷집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은 작은 펀치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상처 받는 말 작은 실패를 가볍게

 넘기는 습관을 들여야만 합니다


간혹 작은 자극에도 욱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결코 오래 버틸 수 없습니다
욱하는 사람은 겉보기에는 강한 것처 럼 보이지만 실은 감정의 동요되어
자기 스스로를 망치고 있을 뿐입니다


결국 어떤 상황이든지

묵묵히 지켜 보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상황을 지켜보다 보면 

오늘 안보이던 수가 내일은 보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맷집은 본질을 보는 통찰과 이 매력입니다
이는 평소에 갈고 닦아야 만하며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 힘을
발휘하는 법입니다


2 강약을 조절 하라


유명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음대학생 들의 연주 모임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쉽게 말해 조기축구 모임에 손흥민이 나타난 격이 얻습니다
한 학생이 임동민 앞에서 대단히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이자 그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대게 열심히 치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열심히 챠
그런데 너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 같아요
갑자기 이야기를 듣자 뒤통수를

 한데 쾅 얻어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작정 열심히 만 해서는 에너지만 

빼앗길 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음악이란 포인트가 있어야 하고 뭘 

이야기하고 싶은지 가 중요합니다
균형이 있어야 하고 날 카롭게 쳐야합니다 소리를 크게 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효과가 있어야합니다
작을 때는 자꾸 클 때는 커요
현대인 들은 모두가 다 열심히 삽니다

물론 열심히 사는 모습 자체는
훌륭합니다
그런데도 열심히 라는 미덕 만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현대 사회는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과를

 독차지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처럼 사회

는 노력상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점이죠
오직 성패에 결과만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렇다면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말했던

것처럼 효과를 극대화하는 나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즉 노력 못지않게 결과를 내는

 방법도 고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려면 뭔가 에 집중해야 할 때 

시속 110km 에 치타처럼
몰아붙이고
긴장을 풀어야 할 때는 시속 2백 m 에 

나무늘보처럼 여유로워 야
합니다
시간과 열정을 안 배 하고 통제하는 에너지의 지배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