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 적 죽음을 생각하면 커다란 어둠속 동골속에 빠져드는 느낌,,,,,
뭐랄까 계속 살면 무슨 가치가 있을까 나중에 죽으면 나란 존재란 영원히..
아주 영원히 없다고 생각만하면 그냥 막 눈물만 나와 혼자 화장실(수세식변소)
에서 몰래울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일년 전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만해도 죽음만 생각하면 우울한
말로 표현못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but 지금은 어떤가.....???
난 오늘 당장 지구가 멸망한다해도.. 내가 불치병으로 죽는다 해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란 더 이상 존재하진 않을것이다.....
오히려 구원을 받지 못 한자들에대한 걱정만 많을뿐............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피할수 없다..........천재 모짜르트.........현재 최고의 왕 부시...
내가 제일로 존경하는 바울..........물론............나란 존재도............
가장 두려운 존재인 죽음을 기쁨으로 승화시켜서 우리의 고향으로 가는 티켓이란걸
일켜워줘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죽음에 대한 더이상의 걱정은 없고..
천국에 간다는 기쁨으로만 가득차게 살아간다는걸 보증해주는 주님을
믿지 않는자들이 불쌍하기만 하다...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