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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주신 쾌락의 열쇠(중에서)

하나님의 친밀한 임재와 사랑을 느끼며 기뻐하던 중 마음속에 연신 떠오르는 말이 있었다.
'나의 하나님,나의 모든 것, 나의 하나님 나의 모든것,'
하나님의 임재가 어찌나 가깝고 생생하던지 그밖의 것은 거의 의식되지 않을 정도였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가 분명한 인격으로 느껴졌다
. 두 분은 상상할 수없는
아름다움과 온유와 자비를 그리고 내게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 주셨다.
나는 표현 못할  사랑에 끌려 내 하나님과 구주의 보호와 책임하에 들어간 기분이었다.
그리스도는 내게 능하신 구주요 유다 지파의 사자의 모습으로 다가와 철저히
부패한 내 심령을 사로잡아 자신의 보호아래,그 발밑에 두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