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얼마를 버는 지 ?
남편은 카센타를 부인은 빵집을 운영하는 부부가 있다
부인이 제과점 문을 닫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이들 가족은 가족여행 다녀오지 못한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제과점을 했는데
삶의질개선 을 위해서는 지출을 알아야 한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였는지
아름 다운 미래를 보장할 길인지도 확신이 서지를 않는다
제과점을 한다고 해서 저축액이 부쩍 늘어난 것은 아니다
남편은 아내가 제과점을 시작하자 생활비를 불규칙적으로
내놓더니 이젠 아에 한푼도 내놓지 않는다
부인이 돈을 버니까 생활비는 알아서 해결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부인이 번돈으로 장을 보고 관리비 내고 아이들 학원비를충당한다
부인은 그런 남편이 섭섭했지만 남편이 저축 등 재정관리를따로
하고 있다고 기대하는 마아음도 있어서
남편이 얼마를 버는지도 모른다
이 집안의 문제는 돈관리를 다로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집에서 사용하는 지출이 마구 석여서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오른것이다